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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냥맘의 꿍냥꿍냥스토리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은 우리 꿍냥이 독감주사 맞으러 가는 날이에요! 그래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옷도 갈아입고 밥도 먹고 꿍냥아빠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주말이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는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독감 주사를 맞히고 나올 수 있게 되었어요! 주사를 맞추고 나니 거의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서 밖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무얼 먹을까 고민 없이 남편과 저는 초밥 먹기로 하였어요!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과 함께 자주 가던 곳인데요! 천안 두정동에 있는 감성초밥집 이에요! 감성초밥 주차장은 건물 뒤 편에 있는데 주자공간이 많이 넓지 않아요! 감성초밥 여는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고 마감시간은 오후 10시예요! 브레이트 타임은 오후 3시에서 5시 예요! 점심 홀 마지..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은 제가 육아템 소개하려고요! 꿍냥이가 이번 달이 16개월이 되어가는데요! 1월부터 코로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더니 꿍냥이와 다니던 문센도 취소하고 집콕 생활을 하다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면서 저랑 꿍냥이는 친정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꿍냥이랑 친정에 있는 동안 친정 부모님께서 일나 가면 둘이서 놀지만 가지고 놀이할 장난감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장난감 하나라도 사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SNS에 아이에게 좋은 놀잇감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다 사운드 블록이라는 장난감을 보게 되었어요! 가격은 6만 원 때라서 비싸 보였지만 꿍냥이가 잘 가지고 놀 거라는 생각에 한번 사보도록 했어요! 친정 엄마 집에 있어서 친정집으로 시킨 줄 알았더니 실수로 저희 집으로 택배를 시켜버렸답니다..
안녕하세요 꿍냥맘입니다! 저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 인터넷을 보다가 맛있는 빵 사진들이 잔뜩 보이더라고요! 그때 문뜩 떠오른 게 팬케이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어렸을 때 친정엄마가 해주셨던 팬케이크가 떠올라서 꿍냥이와 함께 마트에 가서 팬케이크 만들기를 사 오게 되었는데요! '백설 리얼브런치에 어울리는 믹스 팬케익믹스' 정말 브런치에 딱이죠^^ 꿍냥맘과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는 팬케이크 같이만들어보아요! 백설 팬케이크 상자인데요! 상자에 그려져 있는 팬케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저도 사진 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을지 설명서를 보면서 만들어보아야겠어요! 팬케이크 믹스 상자 뒷면에는 추가로 필요한 것과 조리하는 법이 나와있어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오래 놔두고 먹을 수..
안녕하세요 꿍냥맘입니다! 얼마 전에 네이버 뉴스에 바다장어 조림 키트에 대해 뉴스가 나왔더라고요!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편에서 백종원 선생님께서 개발하신 바다장어 조림키트인데요! 나오자마자 매진이 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남편과 함께 이마트에 장 보러 가서 꼭 사봐야지 했는데 바다장어 키트가 15000원이더라고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9900원에 할인하고 있는 바다장어를 사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바다장어 조림 레시피를 보니 어렵지 않게 쉽게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꿍냥맘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 장어 2마리 (마트에서 파는 건 3마리여서 저는 3마리 사용했어요!), 무 반개, 대파 1개, 청양고추 3개 양념재료 고추장 3숟가락, 다진 마늘 ..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이전에 글에서 임신 준비와 임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꿍냥꿍냥이의 출산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원래 꿍냥이 출산 예정일은 2019년 6월 17일이었어요! 2019년 5월 30일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요! 아직 꿍냥이가 내려오지 않아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마지막 태교여행 가기로 계획하고는 6월 1일 저희는 태안에 숙소를 잡고 태안으로 여행을 갔답니다! 골목식당에 나온 해미읍성에 가서 해미 호떡 먹겠다고 오래 기다렸는데 아주머니가 만삭인데 고생했다며 서비스로 1개 더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얼마 전에 방송에 나와서 너무 좋으신 분이신 것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골목식당 나오시는 거 보고 정말 또 가서 먹고 싶다 했었는데 이번 연..
안녕하세요 꿍냥맘입니다!꿍냥꿍냥 하면서 꿍냥이 소개가 너무 늦어졌는데요^^지금 꿍냥이는 16개월 2일째 되고 있는 귀엽고 예쁜 꿍냥이 !!요즘에 꿍냥이를 보면 자꾸 아가아가 했을 때가 생각이 나고꿍냥이를 어떻게 가졌는지매일마다 같이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꿍냥아빠와 저는 소개팅을 해서 만나게 되었어요!꿍냥아빠가 제 카톡 프로필을 보고 친구에게 소개해달라고 얼마나 졸랐다는지^^결국 소개팅으로 만나서 2018년 4월 14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제 남편은 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을 가져서 인지집에서 혼자 있을 때가 많았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남편 없을 때에도 공부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자격증 공부하던 언니가 아기는 언제 가질 거냐고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