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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냥맘의 꿍냥꿍냥스토리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저희 친정이 용인외대 근처인데 이번 말복날 친정 부모님과 백숙 먹으려고 식당을 알아보다 에버랜드 근처 닭백숙집 맛집이 있다 하여 다녀왔었는데요! 닭갈비도 맛있어 보여 다음에 먹으러 가자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닭갈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 에버랜드 근처 맛집 바로 송정 누룽지 백숙집 인데 닭갈비도 같이 팔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직해서 주차하기 편하더라구요! 전에 왔을 때는 맛집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일찍 와서 그런지 주차장이 널널 하고 좋았어요! 식당 입구를 들어가는데 장식장이 눈에 보이더라고요ㅎ 장식장 안에 있는 것들이 넘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구경 한거 같아용ㅎ 방문명단 작성하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시켰는데요! 닭갈비 2인분에 꿍냥..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지난번 친정에 갔을 때 친정부모님과 10월 달에 친정 엄마 생신이어서 겸사겸사 여행 가기로 약속하고 남편과 리조트를 예약해서 이 번주에 다녀왔는데요! 저희가 갈 리조트는 삼척에 있는 쏠비치 리조트 에요! 작년에 꿍냥이가 6개월이었을 때 호텔에서 왔었는데 이번에는 리조트로 오기로 했어요! 13일 날 저녁 짐도 싸고 아침에 먹을 김밥도 10줄을 싸니 새벽이 되었더라고요! 다음날 새벽 5시에 출발하려니 1시간 30분 자고 일어나야 됬지만 그래도 열잠하고 알람이 울리자 일어나 준비하고 삼척을 향해 출발했죠! 저희가 일찍 나온 이유는 좋은 오션뷰에서 2박 3일동안 있고 싶어서 일찍 출발했어요! 차 안에서 배고파서 김밥과 음료수를 먹고 얼마 잠을 못자서 자고 눈을 뜨니 어느새 횡성휴게소에..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은 샤브샤브 맛집 후기 남겨보려구요! 어제 막내동생이 집에 오게 되었는데 병원에 가야된다해서 꿍냥이도 요새 콧물도 나오고 기침도 하니 같이 가기로 했어요. 성성동에 있는 병원인데 저희 집에서 걸어가면 10분 걸리더라고요 같이 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받고 하니 배가 고파서 병원건물 2층에 샤브샤브 식당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샤브가 땡기는 날 도착 매월 2째주, 4째주 일요일은 정기휴일이네요! 샤브가 땡기는 날 메뉴판이 크게 나와있네요! 저희는 여기중에 평일런치 월남쌈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키고 육수는 빨간국물을 넣어서 끓였어요! 샤브가 땡기는 날에는 셀프바가 따로 있는데요! 메뉴 나오기 전에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거 떠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육수가 나오고 야채, 만두,..
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꿍냥이와 월요일에 키카 나들이 다녀왔어요. 주말에 문센동기들과 같이 만나기로 해서 시간 약속 잡고 다녀왔어요! 문센동기랑 만난 날이 얼마만인지 코로나 심각해져서 잘 못봐서 넘 아쉬웠는데 오늘 드뎌 만나기로 했어요! 집 근처에 자주가던 키즈카페는 월요일에 휴무라서 문을 열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른 쪽에 있는 키즈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문센동기 언니 차 얻어타고 키즈카페에 도착!! 꿍냥이는 어제 늦게 자고 오늘 일찍 일어난 탓에 낮잠을 자버렸어요! 키즈카페에 들어가니 열체크도 하고 방문 리스트도 쓰고 손까지 씻고 난 뒤 어른들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 놀이했어요! 키즈카페에 들어가서 놀다가커피랑 음식들을 시켰어요! 꿍냥이가 일어나서 데리고 오니 아직 잠이 덜 깼는지 멍해 있던 우리..
안녕하세요꿍냥맘이에요! 추석 연휴에 친정에 갔었는데요! 친정은 사랑이라 하잖아요! 추석 전부터 친정엄마께서 저에게 전화하셔서 도라지배즙 해놓았다며 이야기하셔서 친정에 가서 받아왔는데요! 친정엄마의 정성은 정말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도라지배즙을 2박스나 하셨다고 가족수가 3명이니 먹어도 되겠다 싶었어용! 그리고 연휴가 끝나고 집으로 와서 도라지배즙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3줄로 해서 들어있더라고요! 배가 88% 도라지 10% 라서 쓸 줄 알고 있었는데 배가 많이 들어갔다니 다행이에요!! 또 품질 좋은 국내산 도라지와 배를 통째로 중탕하고 착즙하여 생강숙성액으로 맛을 더했다니 더 좋을 수가 지금 환절기 철에 먹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색이 까맣게 생겨서 맛이 쓸 줄 알았는데 쓰지 않고 달고 맛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꿍냥맘입니다! 저가 22살 때부터 보육교사를 했었는데요! 아이들 돌보는 일이 좋고 재미있지만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특별활동하는 시간이나 하원 하는 시간에 매일 달달한 믹스 커피를 타서 마시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달달한 모카커피, 카라멜 마키아토등을 자주 마시곤 했는데 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남편이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어른이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자주 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시는데요! 요새는 아이를 데리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자니남에게 피해 줄까 봐 영상 같은걸 보여주게 되면 그것도 싫고 그래서 제가 택한 게 차라리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제일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남편이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로 출장을 많이 가서해외 커피를 많이 사 왔는데 요즘은 나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