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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맛집] 샤브가 땡길 때 "샤브가 땡기는 날!"

꿍냥꿍냥맘 2020. 10.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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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은 샤브샤브 맛집 후기  남겨보려구요!

어제 막내동생이 집에 오게 되었는데 병원에 가야된다해서

꿍냥이도 요새 콧물도 나오고 기침도 하니 같이 가기로 했어요.

성성동에 있는 병원인데 저희 집에서 걸어가면 10분 걸리더라고요

같이 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받고 하니 배가 고파서 병원건물

2층에 샤브샤브 식당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샤브가 땡기는 날 도착 매월 2째주, 4째주
일요일은 정기휴일이네요!



샤브가 땡기는 날 메뉴판이 크게 나와있네요!

저희는 여기중에 평일런치  월남쌈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키고 육수는

빨간국물을 넣어서 끓였어요!

 

샤브가 땡기는 날에는 셀프바가 따로 있는데요!

메뉴 나오기 전에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거 떠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육수가 나오고 야채, 만두, 어묵등을 넣고 끓이고 소고기도 나와서 소고기도

넣고 먹었어요! 꿍냥이에게 어묵을잘라주니 맛있게 냠냠 잘 먹더라고요!



다대기를 따로 주어서 꿍냥이꺼  덜어주고 다대기 넣고 끓여서 먹었어요!

소고기 까지 넣어서 맛있게 소스도 발라서 먹었어요!



계란찜만 시켜서 아기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사장님께서 밥과김을 꿍냥이 주라고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밥이랑 김이랑 계란찜이랑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국을 덜어내고 죽 재료들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배부르게 많이 먹었더니 배가 뽈록 꿍냥이도 배불렀는지 먹다가 잠들어 버리더라구요ㅎㅎ


마지막으로 매실음료인데 슬러쉬 같이 시원해서
새콤달콤하고 좋았어요!!

 

계산을 하려는데 직원분이 뽑기이벤트 소개 해주셔서

뽑기를 했는데 금손이 아니었는지 5등을 뽑았더라구요!

5등이어도 음료수 공짜이니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음료수 마시기로 했어요!

 

 

 



샤브샤브가 저렴하고 얼큰하니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넘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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