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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꿍냥맘의 도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시작!

꿍냥꿍냥맘 2020. 12.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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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저는 결혼하기 전에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헬스에 다니며 열심히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단백질 식단을 지키며 열심히
지냈었는데요!

결혼하고서도 혼자서 천안에 와서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에 가서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꿍냥이를 낳고 나서
뭔 일인지 운동 할 시간도 안 나고
먹기는 왕창 먹고 살이 쭉쭉 찌는것 같아서
속상해 하고 있었죠!

그래서 나도 운동해야지 하고 이번년도
8월달 쯤에 10kg나 빼겠다고 다짐해서
일주일에 쉬지 않고
3일은 지하 1층에서 15층까지 올라오기 3세트
집에와서 복근운동, 다리운동, 팔운동을 하고
나머지는 홈트로 유산소 운동에 복근운동 옆구리살운동등 다양하게 해서 2시간 정도 소요해 운동을 하고 식단도 조절하면서 보냈어요!

11월이 되고 또 뭐가 힘들었는지 포기해버리고
또 먹고 쉬고 하다보니 다시 뱃살이 나오고
무게는 점점 늘더라구요!

안 되겠다 싶어서 마음을 다 잡고 운동해보려고 해요!

일단 다이어트하기 전에 제가 해야할것 들을
총 정리 해보았는데요!


* 아침 마다 체중재기!

 

* 하루에 2L물 마시기!


* 식단관리하기!


* 엘베 이용하지 말고계단으로걷기(1층~15층까지)

* 나에게 맞는 홈트 동영상을 찾아서 운동하기!



* 운동할 때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기!

* 나에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하기!

*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몸이 중요한거
줄어들지 않았다고 좌책하지 말자!

* 다이어리 일기를 통해 내가 어떻게 운동했는지 보완할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



이렇게 저는 계획이자 다짐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기엄마라 애 봐야지 운동안해 ' 라고 했던 제 자신이 좀 부끄럽고 이제부터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도 하고 멋진 엄마가 되려구요^^♡

여러분 방송에서 다이어트하는 시기는 겨울이라고 하더라고요!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한 한해를 마무리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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