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냥맘의 꿍냥꿍냥스토리

[맥심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내돈내산 후기! 본문

꿍냥꿍냥일상리뷰

[맥심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내돈내산 후기!

꿍냥꿍냥맘 2020. 10. 11. 14:40
728x90

안녕하세요 꿍냥맘입니다!

저가 22살 때부터 보육교사를 했었는데요!

아이들 돌보는 일이 좋고 재미있지만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특별활동하는 시간이나 하원 하는 시간에 

매일 달달한 믹스 커피를  타서 마시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달달한 모카커피, 카라멜 마키아토등을 자주 마시곤 했는데

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남편이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어른이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자주 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시는데요!

요새는 아이를 데리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자니남에게  피해 줄까 봐

영상 같은걸 보여주게 되면 그것도 싫고 그래서 제가 택한 게 차라리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제일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남편이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로 출장을 많이 가서해외 커피를 많이 사 왔는데

요즘은 나갈 수 없게 되어서 친정에서 얻어온 카누를 마시고 있는데요!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마시는 것 같아요!

그래야 남은 하루가 힘이 난다고 해야 하나~

그러던 며칠 전에 커피가 2개가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마트에 가서 카누를 사기로 했어요!

 

 

마트에 가서 보니 카누10개에 3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비싸다 하고 다른 제품을 먹으려 했는데

기획상품으로 4상자에 30개에  18000원 괜찮은 것 같다며 남편이 이야기해주어서 사게 되었죠^^


 

 

상자를 열어놓았더니 요즘 쌓기 놀이 좋아하는 꿍냥이가 박스를 다 꺼내서

쌓기 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귀엽던지 사진으로 찍지 못했지만 꿍냥이가 놀이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더라고요!

 

 

카누를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사진이  흔들려버려서 제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았어요!

 

 

맥심카누다크로스아메리카노는 친정에서 가져 왔던 거고

맥심카누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는 이번에 사게 되었는데요!

두개를 비교해 보자면 맥심카누다크로스아메리카노는 커피가 진해서 좀 씁쓸한 맛이 있고

맥심카누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 커피가 진하기 보다 부드럽더라고요!

저는 씁쓸한 맥심 카누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도 좋았지만 

부드러운 맥심 카누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도 맛있더라고요^^

 

 

이제 커피를 마시는 시간 !

컵에 커피 가루를 넣고 물을 넣고 섞어서 

시어머니께서 주신 맛있는 약과와 함께 먹었는데요!

역시 너무 맛이 있었어요^^

 

여러분도 혹시 커피 뚝 떨어졌는데 무얼 마셔야하지  하고 

고민하시지 마시고 카누커피 한번 사서 마셔보세요! 정말 좋아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