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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냥꿍냥육아일기

[내일 또 만나] 딸랑딸랑 소리나는 사운드 블록!

꿍냥꿍냥맘 2020. 10.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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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은 제가 육아템 소개하려고요!

꿍냥이가 이번 달이 16개월이 되어가는데요! 

1월부터 코로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더니 꿍냥이와  다니던 문센도 취소하고 

집콕 생활을 하다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면서 저랑 꿍냥이는 친정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꿍냥이랑 친정에 있는 동안 친정 부모님께서 일나 가면

둘이서 놀지만 가지고 놀이할 장난감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장난감 하나라도 사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SNS에 아이에게 좋은 놀잇감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다

사운드 블록이라는 장난감을 보게 되었어요!


 

가격은 6만 원 때라서 비싸 보였지만 꿍냥이가 잘 가지고 놀 거라는 생각에

한번 사보도록 했어요!

친정 엄마 집에 있어서 친정집으로 시킨 줄 알았더니 

실수로 저희 집으로 택배를 시켜버렸답니다!

 

 


 

어떻게 하면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때마침 선거하는 날이더라고요! 사전투표를 하지 않아서 

집으로 와서 해야 했기 때문에 꿍냥이와 친동생들을 데리고

집으로 올 수 있었답니다.


 

꿍냥이 사운드 블록이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해서 택배 상자를 열어보았답니다!

 

 

상자 안에는  사은품으로 예쁜 양말이 들어 있었고

설명서 그리고 장난감 보자기 안에 사운드 블록까지 들어있더라고요!

사운드블록자연소재로 되어 있어서 맘 놓고 가지고 놀 수 있고

사운드 원목 블록이라 다양한 소리에 집중하며  풍부한 마음을 기를 수 있다네요^^

모양은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튼튼해서 오래 가지고 놀이할 수 있다더라고요!!

 



사운드 블록에 소리가 나서 그런지  꿍냥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얼른 소독해주고 꿍냥이가 놀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이 때는 구강기라 빨기도 하고 이모들이 블록을 흔들 때마다 소리가 나서 

신기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저랑 놀면서 쌓아주면 부스고 흔들면서 소리도 들으며 잘 놀았는데요!

16개월이 되어서 그런지  혼자 블록을 쌓아서 부시면서 놀이를 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뿌듯했어요!

 


 

여러분도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랑 집에서 뭐하고 놀지 고민일 때

 사운드 블록 한번 사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정말 좋은 육아 템인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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