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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비키즈카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

꿍냥꿍냥맘 2020. 10.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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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꿍냥맘이에요!

오늘 날씨가 미세먼지 없고 쌀쌀하긴 했지만

그래도 외출하기 좋은 날씨였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꿍냥이와 함께 외출하기로 했죠!

 

지난 수요일 다녀왔던 키즈카페와 또 다른 키즈카페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꿍냥이와 제가 다녀온 곳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 9로 7 하나 타워 6층에 있는

스타비 키즈카페 라는 곳이 있는데요!

운영시간은 매일 10:30~21:00까지 운영해요!

 

드디어 스타비 키즈카페 도착!

사실 저와 꿍냥이는 성성동 다른 곳에 있는 키즈카페에 갔다가 문센동기언니가 

스타비 키즈카페도 깔끔하고음식도 맛있고직원분들도 친절하다고 해서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스타비 키즈카페 안내판인데요!

키즈카페 들어갈 때에는 보호자는 꼭 양말을 신어야 하고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라네요^^

그리고 스타비 키즈카페이벤트도 나와있어요!!

'1시간이 무료'라니 저도 관심 갖고 읽게 되더라고요^^

사진은 못 담았지만 밖에 신발장이구비되어있는데요! 

신발을 잃어버리지 않게 열쇠로 잠글 수 있어서 정말 안심이 되더라고요!

 

 

키즈카페에 들어가면 열체크는 물론이고 손 소독에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로 소독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스타비이용요금 (후불)
1시간 (기본) 6000원
2시간 12000원
추가 10분 1000원
어른 3000원 


 

 

 

 

키즈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나오는데요!

카운터에는 꿍냥이가 좋아하는 과자들과 음료수들도 가득 있고 식사할 수 있는 메뉴판도 나와있어요!

추천 메뉴, 인기 메뉴가 표시되어있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안내원에게 신발장 키를 주었더니 

이 카드를 주시더라고요! 

나중에 나갈 때 이 카드를 내고 결제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꿍냥이와 놀아봐야죠^^

 

 

여기는 트램펄린 존인데요!

 

 

꿍냥이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고 저와 같이 뛰어 놀기도 했어요!

 

 

트램펄린 존을 지나가면 이렇게 블록놀이존이 있는데요!

꿍냥이는 블록놀이존을 지나 트램펄린존으로 간답니다!^^

 

 

트램플린 존 옆에는 미끄럼틀이 있는데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볼풀장 존이 있어요^^

공을 좋아하는 꿍냥이에게 안성맞춤 거기에 지안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까지 미끄럼틀 나며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웃는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였어요^^

 

 

 

 

 

그렇게 놀다 꿍냥이의 귀저기를 갈려고 수유실에 오니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고 손을 씻고 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저에게

옆에 세면대도 비치가 되어있어서 손 깨끗하게 씻고 꿍냥이 기저귀를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영유아용 화장실까지 비치되어있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는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존인데요!

500원을 넣어야 된다는 점 ^^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면 500원은 내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는 편백 놀이존이에요!

편백나무가 아이들에게 좋다는 건 아시죠^^

꿍냥이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자꾸 놀이존 바깥으로 편백을 던져서 계속 치워야 했다는 거^^;;

 

마트 겸 주방놀이 존인데요!

꿍냥이는 뽀로로 아이스크림 모양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것만 들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베이비 존인데요!

여기 베이비 존에도 볼풀장도 있고 꿍냥이가 좋아하는

타요 버스도 있어서 떠나지 않고 열심히 놀았어요!

 

 

 

 

키즈카페는 복층으로 구조가 되어있어서 

2층으로 올라오게 되면 뮤직존과 패션존이 있는데요!

 

 

 

 

우리 꿍냥이 드럼 채 잡고 드럼도 치고

피아노도 치고 드럼 채를 손에서 놓지 않아서 몰래 가져다 놓았답니다^^

 

 

 

 

캠핑놀이존과 낚시놀이하는 곳과 인형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낚시는 정말 잘 되지 않더라고요^^ 

바로 포기하고 꿍냥이가 좋아하는 인형 보러 고고

 

 

 

 

인형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는데요^^

꿍냥이가 피아노 의자를 꺼내더니 꿍냥이도 앉아보겠다며

엉덩이를 의자에 내려놓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꿍냥이도 민망했나 봐요^^

그리고 이렇게 돌아서 또 가면 트램펄린 하는 곳이 나온답니다!!

 

 

 

 

여기 키즈카페의 하이라이트

바로바로 회전목마와 기차가 있다는 거!

안내방송이 나오는데요!

'회전목마 타시려면 줄을 서주세요!'

"기타를 타려면 줄을 서주세요!'

 

 

 

 

꿍냥이가 회전목마를 무서워해서 회전목마는 태우지 못하고

기차는 저도 같이 탈 수 있다길래 꿍냥이와 같이 탔더니 잘 타더라고요!

얼마나 긴장해 있던지^^ 그래도 몇 바퀴 돌더니 금세 긴장도 풀고 잘 타는 거 보니

나중에 와서 또 탄다고 할 것 같아요^^

 

 

 

 

열심히 놀았으니 맛있는 음식도 빠지면 안 되죠!

저는 떡볶이를 먹고 꿍냥이는 맛있는 주먹밥도 먹었어요!!

정말 떡볶이가 인기 메뉴라는 게 이해가 될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처음 방문하게 되었지만 꿍냥이와 좋은 추억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만약 어디 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이와 키즈카페 어떨까요?

오늘도 꿍냥꿍냥맘 스토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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